[Welcome] 하이브랩 12월 신규입사자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2016년의 마지막 12월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12월 하이브랩에 입사하신 분들은 게임그래픽팀 공현정 선임 디자이너, 김슬기 선임 디자이너, 김혜영 선임디자이너입니다.

먼저 소개드릴 분은 공현정 책임 디자이너입니다.

공현정 책임 디자이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것이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아, 평소 즐겨하던 게임과 관련된 3D 배경제작으로 직무변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현정 취미

한 회사에 오래 다니다보니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을 하고픈 마음이 들어 하이브랩 입사를 결정한 공현정 책임 디자이너는 입사 전, 짧은 공백기간 동안 해외 여행과 연극 관람으로 리프레시 시간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순수미술을 공부하신 김슬기 선임 디자이너입니다.

대학에서 조소과를 전공하신 김슬기 선임 디자이너는 졸업 무렵 우연히 은사님께 게임회사를 소개받아 취업을 하게되면서 일을 통해 자연스레 배우고, 공부하면서 지금까지 해당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슬기 취미

여가시간에는 평소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거나, 친구들과 함께 미술이나 연극을 보러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하이브랩에 게임원화로 입사하게 된 김혜영 전임 디자이너는 대학 때 순수미술을 전공하여 아이들도 가르치고 작가로 활동을 하려다 우연히 접한 게임관련 잡지를 통해 게임원화라는 직무를 보고 매력을 느껴 공부를 하여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영 취미

두 마리의 반려묘와 뜨개질을 즐겨하는 김혜영 전임 디자이너는 한 땀 한 땀 뜨개질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두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즐겁게 생활하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2016년 12월 신규입사자 소개였습니다.
어느덧 2016년이 지나 2017년 정유년의 해가 밝았는데, 세 분 모두 본인의 직무에 대한 열정 그대로 하이브랩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