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하이브랩 11월 신규입사자 소개합니다(2)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 11월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할 분은 게임그래픽팀 함형배 책임 디자이너입니다.

원래 만화가를 꿈꾸다 만화업계가 점점 사향하여, 평소 즐겨 하던 게임 쪽으로 진로 변경하게 된 함형배 책임 디자이너는 하이브랩의 타이포그램과 하이브랩의 분위기가 좋고, 오랜 기간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거란 생각되어 하이브랩 입사를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함형배

평소 스트레스가 쌓일 때, 커피 한 잔을 들고 목적지 없이 걷거나, 사진촬영을 즐겨한다는 함형배 책임의 사진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광고그래픽팀 김수정 전임 UI디자이너입니다.

미술학과를 전공하여 졸업할 무렵, 취업을 위해 여러 분야를 알아보다 우연히 게임회사에 취업했는데, 디자인을 좀 더 공부해보고자 학교와 학원을 다니며 여러 디자인 분야를 접하면서 UI 디자인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정

평소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을 많이 다닌다는 김수정 전임 UI디자이너는 수영하는 것을 좋아해서 입사 전 여행도 바다나 수영할 수 있는 곳으로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이어서 소개해드릴 분은 김수정 전임 UI디자이너와 같은 날, 같은 팀에 입사하신 광고디자인팀 신지호 UI디자이너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분야의 디자인을 배우면서 본인이 평소 관심이 있던 영상과 게임 관련된 업무를 하면 재밌게 일하리란 생각에 해당 직무를 선택했는데, 처음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다 보니 회사 복지나 회사 분위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신지호

평소 여가시간에 만화영화를 보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땐 여행이나 전시회를 찾아 다니는 신지호 UI디자이너의 취미는 자기계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UI개발1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우현주 UI개발자를 소개합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의 경계에서 많은 고민을 하던 중, 다양한 경험을 통해 웹퍼블리셔라는 직무를 알게 되었고, 해당 직무를 배우면서 제 자신이 즐기고 잘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현주
일을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건 참 행복한 거 같다는 우현주 UI개발자는 조용한 성격처럼 평소 반려견과 함께 놀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끔 자전거를 타러 야외로 나가는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도 UI개발 1팀에 입사한 도재경 UI개발자입니다.

기존 홍보업무를 하던 때, 좋지 않은 상황에도 자신의 일을 너무나 사랑하고 행복해하는 친구를 보면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졌는데, 주변 권유로 웹퍼블리셔 학원을 다니면서 재미와 함께 즐기며 일하는 자신을 발견하여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재겨

여동생과 함께 자취를 하다보니 반려견 대신 반려식물을 키우고 서로 네일아트를 하면서 여가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기존 그래픽 디자인 및 마케팅 디자인 업무를 하시다가 BX디자이너로서 직무 전환을 하신 UXD센터 직속 김동현 디자이너입니다.

브랜딩디자인에 대한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미국에서 브랜딩디자인을 전공하고, 여러 디자인 분야를 경험하면서 BX디자인을 하기 위한 기회를 엿보다 이번에 드디어 BX디자이너로 입사를 하게 되어 많이 긴장이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김동현

즐거운 마음으로 항상 배우는 열정적인 자세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이야기하면서, 이젠 어려워진 우표수집과 최근 조던화 수집으로 취미를 변경한 김동현 디자이너의 취미생활을 살짝 엿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이전 글에 이어 하이브랩 11월 신규입사자 분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6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더욱 다양한 주제로 나타나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