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라움] 오픈 컨퍼런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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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랩 웹표준개발1팀 홍나영입니다.

모노라움 학원에서 5월10일(토) 오후 2시부터 ‘모노라움 오픈 컨퍼런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하이브랩 식구들도 컨펀런스 준비에 함께 하였는데요.
복작복작 즐거운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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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퍼런스 준비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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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UI팀의 희수가 진지하게 포스터를 붙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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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모노라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을 예쁘게 세팅하고 계시는 UI팀 한영훈 실장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옆에는 오늘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진행 하시는 장성민팀장님입니다.
고맙게도 진행준비를 도와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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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데스크로 이동해 봅시다.
웹표준팀의 예쁜이들이 샤방샤방하게 서있습니다.
얼굴마담으로 선택된 이유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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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실장님의 진두지휘아래 준비는 마무리 되어갑니다.
주재승 원장님께서는 컨퍼런스 시작에 앞서 깊은 생각에 잠기셨습니다.

컨퍼런스 신청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PM 2:00를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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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노라움 오픈 컨퍼런스

모노라움 컨퍼런스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UX/UI 교실과 웹표준/웹개발 교실로 각각 나뉘어 동시 진행 되었는데요.
먼저, UX/UI 교실을 들어가 보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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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으로 모노라움 주재승원장님의 기조강연이 있었습니다.
“하이브랩 베스트 보이스 1위”에 빛나는 주재승원장님의 목소리는 여전히 달콤했습니다.^-^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과 개인이 추구하는 인재상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깨우치게 되어
다시 한번 스스로를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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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첫 강의는 NHN ENT S기획팀 박지혜 팀장님의 “기획 & UX 실무 맛보기” 입니다.
단순 이론이 아닌, 실무를 배울 수 있는 흔치 않은 강의라서 참석자들 모두가 진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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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의로, STANLEY GRAPHICS 대표이신 김승태 대표님의 “소통이 필요한 세상에 소통 잘 하는 디자이너 되기”가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본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웹표준/웹개발 교실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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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는 잡코리아 UI 기술팀 장성민 팀장님의 “실전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1 가이드”입니다.
개발자로서 꼭 알아야 할 접근성 가이드를 요점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금 당장 실무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은 물론,
혼동스러웠던 부분들을 속시원히 해결해 주신 가뭄의 단비같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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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NHN NEXT 전임교수이신 윤지수 교수님의 “웹 개발자 이제 시작이신가요?”가 진행되었습니다.
Front-End 개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기본개념”의 중요성을 되짚어 주시고,
다양한 자료들과 추천도서로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셨습니다.

 

 

3. 수고하셨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로 모노라움 오픈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황금 같은 토요일에 소중한 발걸음을 해준 여러분들에게
황금 같은 강의로 보답이 되었기를 바라봅니다.

마지막은 언제나 단체 사진이죠!!
모노라움의 주원장님과 황금 옷을 입은(=단무지) 친위대들의 단체 사진을 끝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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