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하이브랩 11월 신규입사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엔 10월과 동일하게 신규입사자 4분이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지난 11월 6일 광고디자인 1팀에 신규 입사하신 류경민 전임 UI디자이너입니다.

처음엔 산업디자인이란 전공을 살려 제품디자이너로 근무하면서 여러 프로그램으로 업무를 시작하였는데, 회사에서 웹 관련 프로모션이나 배너제작들을 병행해 작업을 하다 보니, 웹 쪽으로 더욱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이브랩으로 이직을 결정하였습니다.

류경민

하이브랩 입사 전 약 6개월의 공백기간 동안, 직무 공부와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이직을 준비하고, 평소 틈틈이 하던 실내 클라이밍과 영화 등을 보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광고디자인 2팀에 신규 입사한 김윤경 UI디자이너입니다.

어려서부터 옷을 너무 좋아해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였지만,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졸업 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불빛을 연상시키는 행사 포스터랑 웹사이트를 보고 비슷한 것만 보면 그 때의 시간이랑 추억이 항상 떠올리는 것을 보고 결정적으로는 디자이너란 목표를 갖게 된 것 김윤경 UI디자이너.

김윤경

하이브랩 입사를 확정 후, 평소 좋아하는 여행을 잠시 다녀오며 첫 회사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입사를 하였습니다.

또 다른 사회초년생 BX팀 조현정 디자이너를 소개하겠습니다.

원래 공대에 입학했지만 고등학생 때부터 하고 싶었던 디자인을 위해 시각디자인으로 전과를 하면서,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졸업전시로 “BX”를 선택해 브랜드 로고와 프로그램을 짜고 어떻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용자에게 확실히 줄 수 있는지 등을 고민하는 과정이 보람 있고 의미 있는 경험이라 BX 분야에 첫 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조현정

여행을 하는 순간만큼은 걱정하나 없이 여행과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입사 전 급하게 친구와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온 조현정 디자이너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11월 27일 마케팅팀에 입사하신 장은경 책임 마케터입니다.

이전 회사가 워낙 설립 자체가 오래된 회사다 보니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하고, 5년 넘게 근무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여 퇴사 후, 여행과 운동, 집안일에 몰두하며 전보다 더 열심히 살다가 평소 바라던 분위기와 환경, 그리고 가능성이 있는 하이브랩에 재취업을 하게 된 장은경 책임 마케터.

장은경

평소 운동, 애견산책, 집안일 등을 하며 미친 듯이 몸을 혹사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신다는 장은경 책임 마케터는 재취업을 결심할 정도로 젊은 기업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질 기회가 크다는 하이브랩의 모습에 기대가 크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4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사회초년생과 재취업을 결정하신 분까지 다양한 분들이 하이브랩에 오셨는데,
입사 전에 그리던 하이브랩의 모습 그리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잘 실현되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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