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브랩 웹표준개발1팀 홍나영입니다.
12월 연말 송년회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Hivelab 역시 한 해의 마무리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일명. “응답하라. 2013 Hivelab-!!!” ^ㅁ^)/
지금. 그 화려한 무대의 막이 펼쳐집니다. (두구둥~)
1. 오프닝_ 놀아봅시다!
최근 미국 유명 방송에 출연한 싸이(PSY)가
“Dress Classy, Dance Cheesy(옷은 품격있게, 춤은 싼티나게)”라는 명언을 남겼죠.
위의 사진을 보면 뭔가 “촉”이 오지 않나요?
이번 송년회의 드레스코드는 Black & Red.
앗, 아니아니… -ㅁ-
바로. 하이브랩의 색입니다!!
2. 대표님 인사말 & 생일파티
송년회의 첫 순서는
존경하고 사랑하고 전지전능하신 모태 섹시남 서종혁 대표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같았던 대표님의 인사말이 끝난 후
12월자 생일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주인공은 수줍은 눈망울의 소유자 이현우 팀장님과, 마크업계의 레전드 김현진 선임님입니다.
3. 하이브랩 히스토리_ 1년간의 추억
입으로는 우아하게 뷔페를 즐기고,
눈과 귀로는 흐뭇하게 2013년의 하이브랩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면에는 2월 판교 사무실로의 이사를 시작으로
성실하게, 치열하게 달려온 2013년의 추억이 녹아있었습니다.
지난 일년을 회상하는 모두의 얼굴은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과 뿌듯함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네! 저희 참 열심히 살았어요! 토닥토닥~ ^-^)b
4. 웃고 웃고 또 웃고_ 게임 타임.
알차게 꽉 짜여진 게임들!
첫 순서는 국민게임으로 알려진 “몸으로 말해요” 입니다.
맞춰야 하는 단어는 우리 하이브랩 식구들의 이름으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고유한 특징을 잘 잡아내야 하는 고난이도 게임입니다.
웃고 즐기면서도, 상대방을 좀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순서는
사원들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가 팀장이다-!!!”
파티룸 곳곳에 걸려있는 하이브랩 식구들의 사진.
왜 걸려있는 걸까요?
바로. 이번 게임을 위해서였 습니다.
팀장님들의 팀원에 대한 애정도를 테스트해보는 시간!
1단계 : 팀장님들은 팀원들의 사진을 빠르게 찾아와야 합니다.
2단계 : 팀원들을 나이순. 입사순으로 줄을 세워야 합니다.
이 모든 테스트를 통과 한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서비스UI팀의 이현우 팀장님입니다.
게임만 하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마무리 할 수 없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는 말을 아시죠? 그만큼 칭찬의 효과는 강력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칭찬합시다” 코너.
한 해 동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께 적은 쪽지를 모아 모아서
무작위로 10명을 추첨하였습니다.
칭찬한 사람도, 칭찬 받은 사람도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5. 시상식_ 우수사원 & 베스트드레서
어느덧 송년회의 마지막 순서가 다가왔습니다,
송년회의 백미. “2013 하이브랩 우수사원 시상식”
2013년 한 해 동안 하이브랩을 위해 우수한 성적으로 활동 한 사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우수사원의 special gift는
도킹스피커의 최강자!! 공간을 가득 채우는 명품 사운드!! “뱅앤올룹슨의 BEOSOUND 8” 입니다.
이 얼마나 럭셔뤼하고 어마어마한 선물인지…♥
4분이 대표로 우수사원상을 받았지만
결국은 우리 하이브랩 모두가 우수사원이며,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진부한 멘트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ㅎㅎㅎ 😀
이어서 베스트드레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판교의 연예기획사라고 자부 할 정도로 선남선녀 가득한 하이브랩 식구들.
오늘의 드레스코드인 Black & Red로 가장 멋지게 차려입은 대표 남녀 한 분씩을 선정하영습니다.
몸에 반짝이 하트 스티커가 가장 많이 붙어있는 사람이 오늘의 베스트드레서!!!
역시 디자이너는 무언가 다른 걸까요?
남 녀 두분 다 서비스 UI팀에서 선정되었습니다. +ㅁ+
6. 엔딩_ 굿바이 2013!
하이브랩 식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13년 송년회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4년은 또 어떤 신나고 설레는 일들이 가득할까요?
하이브랩의 성장은 2014년에도 멈추지 않습니다.
이제는 응답하라.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