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팀입니다:D
여러분 다들 기억하시나요?
2018년과 2019년 입사한 분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웠던 추억으로 기억되는 HI-BEE가
드디어! 새롭게! 단장하여! 돌아왔습니다.
HI-BEE의 “BEE”는 꿀벌이라는 귀여운 이미지도 생각나지만,
“일과 놀이를 함께 하는 모임”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요.
HI-BEE는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동기들과 함께 회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가면서,
동료애도 쌓고, 한번은 더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돌아온 HI-BEE는 조금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배부른 마음과 두 손을 무겁게 돌아갈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3년 만에 돌아온 HI-BEE 1기 모임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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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EE 1기 멤버로는
TM실 이미연전임님, 인터렉티브 UI팀 이진선전임님, 서비스개발실 심용현전임님,
TM팀 김유화님, 디자인 1팀 조수빈 선임님, 플랫폼 Tech팀 진다민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분들도 계시고, 처음 보는 분들도 계시고! 아주 반가운 시간이었는데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하고 하이비를 시작했습니다.
HI-BEE는 회사와 나, 동료와 나 그리고 미래와 나. 이렇게 세 개의 파트로 진행되었는데요!
첫 번째 시간은 “회사와 나” 시간이었습니다.
인재개발실 김현우 실장님께서 하이브랩의 지난 이야기,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말씀해 주시는데
생생한 하이브랩의 성장기를 듣고 있으니 저 또한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었어요.
첫 번째 시간이 끝난 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수를 보낸 것 같아요.
(저만.. 뭉클했나요? 다들 뭉클하신 거 맞쬬??)
그리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죠?
두 번째 파트인 “동료와 나” 파트를 시작하기 전 모두 함께 맛있는 점심도 먹었습니다.
식사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이 대화가 나중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어요:D
(그 이유는..!)
바로 두 번째 시간 “동료와 나”에서
하이브랩에서 함께 할 동료를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인데요!
점심시간에 나눈 수다가 이 시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Tip. 동료와 나 시간에 여러분이 적극 참여하신다면 푸짐한 상품도 가져갈 수 있어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지막 시간도 금방 찾아왔어요
“미래와 나” 시간에서는 하이브랩에서의 내 모습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참가자들이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고 서로 이야기해보니 더욱 뜻 깊었던 시간이 되었어요!
이렇게 다 함께 모이는 것도 어려운데
빈손으로 돌아가시면 안되겠죠?
“동료와 나”에서 가장 많은 코인을 획득한 1등부터 3등에게 상품을 드렸습니다!
(상품 스.포.방.지)
참여해주신 HI-BEE 1기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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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좋았다”
“빈 마음으로 왔는데 가득 채워 돌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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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랩이 12년간 걸어온 역사부터
GROW UP TOGETHER이라는 슬로건을 이루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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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친해진 동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모여
이렇게 HI-BEE 1기가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HI-BEE에도
새로운 동료를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ㅎㅎ
그럼 HI-BEE에서 만나요! 많이 기대해주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