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lab culture] 하이브랩 동호회 Hi-FC _ “GANG”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에서는 공통된 주제와 관심사로 모임을 만들고 활동을 하면서
자기계발과 친목을 쌓을 수 있음은 물론, 활동비까지 지원하는 일종의 동호회를 Hi-FC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Hi-FC는 Hivelab Fantasy Club의 약자로 하이브랩에서는 현재 총 5개의 Hi-FC가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Hi-FC는 게임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선사하는 “GANG”입니다.

함께 만나러 가실까요?


3472332111403787780GANG은?

Get A New Game의 약자로 새로 나온 모바일 게임, 온라인 게임, 콘솔 게임, Steam 등을 통해 접하게 되는 게임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주로 나누고 있습니다.
간혹 소싯적 즐겼던 20세기말, 21세기 초의 온라인 게임에 대한 향수도 많이 나누고, 한 달에 한번 진행되는 정기모임에는 보드게임을 같이 하거나 PC방 가서 온라인 게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몇 번 진행된 것처럼 저희 FC 회원들 말고도 전체 회사직원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페스타 같은 것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실시하기도 합니다.
저희의 주된 업무가 게임과 관련된 업무들이 많은데, Hi-FC제도가 생성되면서 게임을 즐기면서 새로운 게임의 트렌드와 컨셉, 디자인 등을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게임하듯이 공부하면 서울대 간다는 말이 있었는데(옛날 표현인 듯^^;;),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하듯이 게임을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사내에 정말 많은 게임 고수 분들이 Hi-FC 출발 시점부터 합류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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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모임이 즐겁고 행복하지만 그 중 올 초에 했었던 “보드게임 페스타”가 기억에 남는데,
게임은 혼자 하는 것보다 다 함께 하는 게 좋아 “Hi-FC원이 아닌 회사 분들을 초대해 같이 놀자!”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우리 남자 회원분들(흔남)이 인터넷을 보면서 본인이 맡은 보드게임 설명 동영상도 예습해 오셔서, 다른 분들께 설명도 해드리고, 20명이 넘는 직원들이 피자도 먹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왁자지껄 떠들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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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좋아하는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다는 옛말이 있듯이 GANG 멤버들이 저희 Hi-FC의 자랑입니다.
성격도 모두 좋으시고, 게임도 잘하고 배려심도 넘치고 덕심(德心)도 넘쳐난답니다.
특별한 이슈가 없더라도 회원 분들 중 누군가가 일이 많아 힘들어하면 티타임을 갖기도 하고, 저녁식사 벙개를 하며 서로를 챙기고 함께 하는 시간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드게임을 항상 상비하고 있어, Hi-FC원이 아닌 분들께도 즐거움을 나눌 만큼 유쾌함이 자랑인 것 같습니다.

GANG만의 장점

우리 GANG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랑도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PC방이든 회사에서든 핸드폰이나 보드게임만 있으면 놀 수 있고, 가볍게 식사, 티타임, 간식타임 등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재정적인 풍족함이 우리의 추가 장점이라 생각되요.
비록 시간상의 제약으로 회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이 항상 아쉬운데, 열심히 활동하여 받은 정착지원금을 GANG의 창설 목적처럼 새로운 게임을 접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Steam이나 콘솔게임 같은 것을 새로 구매하시는 분께 일정부분 지원금을 드리거나, 회사에 보관해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구매할까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하이브랩 회사 분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게임 대회를 열어보는 게 개인적인 버킷리스트입니다. (이 이야기를 처음듣는 우리 회원분들도 당황하시는 분이 계실 듯.. ;;;)

전에 보드게임을 회원이 아닌 우리 회사분과 함께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분들이 밥 먹고 겨우 2시간 정도 보드게임을 한 거지만, 다른 때보다 훨씬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고 리프레시도 되었다고 말씀을 해주셨던게 기억이 나요. 그래서 지난번처럼 보드게임을 하든, 오버워치 대회를 하든, 새로 나온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든 직원 분들의 회사 생활에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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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GANG은요.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 모였지만, 마음씨 좋고, 성격 좋은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게임을 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처럼 게임을 잘 못해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게임을 잘 못해서 망설이는 분, 보드게임은 좋은데 PC게임은 자신 없는 분, 바쁜데 많이 참석 못할까봐 걱정되시는 분, 게임동아리라서 덕후 같은 이상한 사람들만(?) 모여있을까 걱정하시는 분!! 이 있으시면 꼭 한번 연락주세요. 체험 후 결정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른 Hi-FC와의 콜라보레이션도 환영하고, 게스트로 게임만 같이 참여하는 분도 환영하니 다 함께 즐거운 회사 생활, 경험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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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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