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Hi-Friend는 다양한 직군으로 임의 선정된 임직원이 미션을 수행하며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하이브랩 모임입니다.
Hi-Friend 7기 1팀의 후기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Hi-Friend 7기 1팀 후기 입니다.
평균 나이 33세를 넘긴 저희 7기 1팀은
파릇파릇 하진 않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액티비티한 무언가를 즐기고자
1차 티타임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수집하였습니다.
방탈출, 볼링, 등 13782개의 아이디어 중에
식사 + 볼링을 선택하고 1월 24일 모임을 가졌습니다.
두근두근 설레임이 가득한 썸남 썸녀의 모임이 아닌지라
치아를 들어내며 뜯고 씹고 음미할 수 있는 쪽갈비를 선택 하였습니다.
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계신 센스쟁이 김미영 전임님의
컨디션 배급을 시작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 업무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정림 전임님께서 강남에서 추위를 뚫고 오셨습니다.
배가 불러 안주는 뒷전이고 늘어나느건 빈 소주와 맥주병.
고되하던 볼링장을 가기전 마지막 한컷.
어디 멀리 이동하기엔 술이 깨는게 싫은 분들이라
알딸딸한 기분 그대로 신규 입점한 지하 1층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모던한 분위기와 쾌적한 공간은 관심이 없고
다수의 애주가 분들은 편의점에 들러 소주를 미네랄 워터컵에 담아
볼링장 사장님을 속이는 기술을 펼쳐 보이셨습니다.
우연찮게도 UIT 3명 VS 나머지 분들의 대결이 되었는데
알코올 볼링임에도 불구하고 한점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에 놀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김미영 전임
윤혁 전임
노영란 선임
이하 생략..
시간이 지나니 첫번째 게임의 열정은 온대간데 없고
몇몇 취하신 플레이어가 상대팀 레인에 무단 침입해, 방해공작을 펼쳤지만
그래도 즐거이 게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린 Hi-Friend 니깐요.
마무리는 훈훈하게.
마지막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동영상 편집 후
제공해 주신 홍나영 선임의 영상 함께 감상해 보시죠~ (화질이 조금 안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