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지난 7월과 동일하게 하이브랩에 입사한 8월 신규입사자 4분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할 분은 게임그래픽팀 조영준 전임 디자이너입니다.
조영준 전임은 기존 3D, QA업무를 수행하다, 본인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직무 변경했다고 합니다.
평소 여가 시간엔 “휴식”에 초점을 맞추지만 요즘은 앱을 이용해 작곡도 하고, 음식 사진을 찍는다며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음식 사진을 보며 그 당시 저도 모르게 군침을 삼켰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다음은 UI Design 2팀 윤여진 UI디자이너입니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소품샵, 편집샵 구경을 즐기고, 틈틈이 여행을 다니기가 취미인 여진씨는 지난 태국 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한 결과, 본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견했다는 여진씨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다음은 윤여진 UI디자이너와 함께 입사한 삼성운영팀 백윤아 전임 UX연구원입니다.
학창시절 필름카메라 동호회 활동을 할 정도로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백윤아 전임은 쉬는 날이면 카페투어나 여행하며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앞으로 기획자로서 다양한 직무 경험과 하이브랩에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입사한 백윤아 전임의 즐거운 회사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분은 게임그래픽팀 엄태환 책임 디자이너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 게임개발 쪽으로 입문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여유가 없어 평소 즐겨 하던 색칠하기, 피규어 수집을 즐길 여유가 없어 서운하다고 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여 우울 안 개구리같은 느낌을 받으셨다는 엄태환 책임님.
나만의 정체성을 찾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나가고자 재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