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Hi-Day(하이데이)


 

안녕하세요. 하이브랩 웹표준개발1팀 홍나영입니다.

 

지난 7월 23일. 하이브랩 대회의실에서는 유쾌한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3회를 맞이한 ‘하이데이’ 행사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하이데이

달에
한번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개인의
노하우, 취미 등
자유로운
주제를
발표하는
정보공유의
장입니다.

 


 

 

1. 김소진 “파견의 품격”

 

첫 번째 발표는 6개월간 NTS( NHN Technology Service )로 파견을 다녀온
김소진 UI개발자님( 웹접근성개발팀 )의 “파견의 품격”입니다.


NTS의 접근성 검수 프로세스와 근무환경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NTS 접근성 검수업무는 표본페이지 검수 -> 표본 검수 -> 검수 내용 전달 프로세스를 따르며,

NHN에서 제공하는 웹 콘텐츠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NWCAG( NHN 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의 지침을 따릅니다.
접근성 평가도구로는 아래의 6가지 툴이 사용됩니다,

 


 

NWCAG의 지침널리 ( http://html.nhncorp.com/accessibility/process/awareness )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인식->교육->실무->검증 의 단계로 구성된 웹접근성 실무의 교육프로세스를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목감기 때문에 발표가 힘든 상황이었지만,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가녀린 음성이 남성직원들의 집중력을 높여 주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발표를 마친 김소진 개발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2. 주재승 “작업의 정석”

 

두 번째는 주재승 팀장님( 웹접근성개발팀 )의 “작업의 정석”으로,
업무의 Career 요소 중, “Writing” 기술을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제목 때문에 몇몇 솔로 분들은 “연애학개론”으로 착각하기도 하였습니다. ^^

 


 

글쓰기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중 가장 정확하고 보편적인 것’입니다.
명료한 글쓰기는 명료한 사고와 경력개발 이점으로 연결됩니다.
즉, 글을 잘 써야 성공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뛰어난 문서작성자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경력개발 측면에서 확실한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그들은 자신의 서툰 글솜씨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채,
자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다른 데서 찾습니다.” – by 미치 바드웰 이사, 캐논USA

 

글쓰기의 기술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글쓰기 Checklist”를 알아야 합니다,
특히, 교정은 문서작성시간의 절반 가까운 비율을 가질 만큼 중요합니다

 


.

 


 

여심을 울리는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를 소유하신 주재승 팀장님의 발표는
하이브랩 여직원들의 귀를 달콤하게 한 훈훈한 시간 이였습니다. ^^

 

 

3. Hivelab Research

 

하이브랩 리서치
하이브랩의 베스트 매력남녀를 뽑아 발표하는 코너로,
이번 달 하이데이에 특별 구성되었습니다.


Voice(목소리), Hair(헤어스타일), Smile(미소), Pure(순수함), Sexy Woman(섹시여성), Sexy Man(섹시남성) 으로,
항목을 분류하여 지난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집계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영광의 1위를 만나보겠습니다.

 



 

순위가 발표될 때마다, 공감 가는 이유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1위가 발표될 때는, 대회의실이 떠나갈 듯 박수가 울려 퍼졌습니다.

 

하이브랩 개개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4. 마치며


 

회를 거듭할수록 알차게 구성되는 하이데이!
하이브랩만의 신선한 아이덴티티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하이데이 관리자분들이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하이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가득 안고, 제3회 하이데이가 막을 내렸습니다.
발표자분들, 그리고 참석해 주신 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