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Hi-Friend는 다양한 직군으로 임의 선정된 임직원이 미션을 수행하며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하이브랩 모임입니다.
Hi-Friend 8기 1팀의 후기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UI개발2팀 도재경입니다.
이번 후기의 주인공은 하이프렌드 8기 2팀입니다~! : D
– 하이프렌드 8기 2팀 멤버 -
우선 저희 팀의 대표이자 현재 서울 파견지에서 열심을 다하고 계신 혜림님의 배려로, 저희의 첫 만남은 판교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1화 고기는 사랑입니다 ~
첫 미션으로 선택한 ‘팀원 추천 맛집 탐방’을 수행하고자 모두 의견을 주고받았는데요,
만장일치로 ‘고기’를 외치던 중 소문난 소고기집이 있다는 혜림님의 제보에 바로 예약이 진행됐습니다.
저희가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판교 맛집 ‘참소’!
하지만 이날 업무상 이슈로 태환 책임님과, 대훈 선임님은 부득이하게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어찌하다보니 미녀(?) 4인방으로 결성된 첫 만남! 안면이 있는 얼굴도 있고 처음 보게된 얼굴도 있어 처음에는 다들 어색해했지만,
고기의 힘은 대단합니다. 순식간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맛난 고기를 먹으며 수다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저희만의 먹방을 끝내고 향한 곳은 또다른 판교 맛집으로 소문난 ‘9279 잘군’입니다.
자리가 없어 저희가 안내된 곳은 ‘청춘 우삼겹’이었는데요, 여러 고기를 굽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희는 유명하다는 ‘잘군’의 모듬꼬치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수다 + SNOW를 즐겼습니다~ (쑥스럽지만 인증샷 투척)
2화 Hivelab의 슬픔이를 만나다!
첫 만남에서 이런저런 예기를 하던 중, 연말행사에서 너무나 인상 깊었던 슬픔이와 버럭이에 대한 예기가 오갔습니다.
그때 저희는 다 같이 슬픔이와 버럭이의 주인공(태환 책임님, 대훈 선임님)을 이번 기회에 꼭 만나자!라고 약속했고,
바로 점심 만남을 추진했습니다. ^^
(너무 멀리있는 혜림님은 아쉽지만 점심 만남에서는 제외 ㅠㅠ)
그리고 찾아온 디데이!
하지만 하이브랩의 버럭이 대훈 선임님의 병가로ㅜㅜ 태환 책임님, 수정 전임님, 하연 전임님과 저, 이렇게 4인조로 다시 한번 식사타임을 가졌습니다.
태환책임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면서, 밤낮 없이 하이브랩을 위해 달리고 있는 게임그래픽팀에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다시 한번 더 ‘멋져요~!’를 외치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끝으로 저희의 하이프렌드 모임은 ‘다 함께 티 타임 가지기’ 미션을 수행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Hivelab이라는 한 지붕 아래서 지내고 있지만 각자 다른 직군, 팀, 파견지 등에서 일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하이프렌드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 자리를 해주신 팀원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조만간 다시 한번 자리 만들어서 저희 6명 다함께 뭉쳐보아요~~ ^u^
감사합니다!!!!
– The End –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