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첫 번째 Hi-Zine은 지난 6월 하이브랩에 입사하신 신규입사자를 소개하는 것으로 첫 포문을 열겠습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와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할 분은 월초에 입사한 UX기획팀 김소영 UX연구원입니다.
미디어 관련 전공을 한 소영님은 전공 과정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기획 업무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해당 직무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평소 여행이나 산책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식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면서 저에게 보여준 몇 장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토마토가 잘 익어가고 있는 사진이었는데, 지금쯤이면 맛있게 익었을 것 같네요.
저에게도 첫 인터뷰였고, 하이브랩의 첫 인터뷰어라 서로 낯설고 부담스러웠는데요,
소연씨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터뷰하는 내내 편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Project UI 1팀에 입사한 노영란 선임 UI디자이너입니다.
레저 스포츠를 좋아하는 선임님은 여름엔 수상스포츠를, 겨울엔 보드를 타느라 주말이 바쁘다고 합니다.
보드까지 소유하고 있는 걸 보니 예사 실력이 아닐 것 같습니다.
많은 경험을 밑바탕으로 함께 할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만큼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은 NE UI개발팀으로 입사한 조용훈 UI개발자입니다.
입사 전 디자인을 하면서 우연히 웹표준 개발에 관심과 흥미가 생겨 직무변경을 하게 되었다던데요.
두 가지를 다 잘하는 능력자가 아닐까 합니다.
운동과 애니메이션, 영화보기, 맛집 탐방 등등 많은 취미가 있는 것만큼 매우 활동적일 것 같습니다. 군침 돌게 하는 맛집 사진 몇 장 공유합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어요.
성실함과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터뷰만큼 앞으로도 열정 가득한 UI개발자로 남아주길 바라겠습니다.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흐른 것만큼 모두 하이브랩에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자신의 직무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활기찬 모습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