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하이브랩 12월 신규입사자를 소개합니다_2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9분의 신규 입사자 분들이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되어 지난 소개에 이어
12월 신규입사자  2번째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앞선 페이지에 이어 소개해드릴 분은 크리에이티브팀 정다운 디자이너입니다.
어릴 때부터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정다운디자이너,
하지만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스스로 ‘더 원하는 것,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야’를 고민한 끝에 어릴때 부터 관심 분야였던 디자인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정다운 사원평소 꽃을 좋아해 꽃 시장이나 꽃집을 자주 가곤 하는 정다운 디자이너는 ‘누구나 생각하는 생각을 하는 디자이너가 아닌 입체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전략사업실 김봉규 선임입니다.
현재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채널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김봉규 선임님은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지만 기업과 소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소통창구가 SNS이고 소비자와 가까운 위치에서 듣고 이야기하고 기업에 가치를 전할 수 있어서 현재의 업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봉규 선임매주 주말마다 풋살을 즐기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는 김봉규 선임님은 대표님이 가진 비전, 회사의 발전 가능성 그리고 직원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항상 업무 환경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하이브랩 입사를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앞선 2분과 함께 입사한 UI Design 1팀 김태인 책임 UI디자이너는 어릴 적 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증 공부를 하며 디자인에 대한 흥미가 생겨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이후 에이전시, 포털 회사, 게임회사의 디자이너로 근무하면서 약 9년이 넘게 기획, UX 리서치, UX 설계, GUI 디자인을 진행할 정도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김태인 책임여가시간에 스케이트 보드 혹은 낚시와 같은 야외활동을 즐겨 하였던 김태인 책임님은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 이상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하이브랩만의 매력을 보고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2018년 12월의 마지막 입사자인 모션그래픽팀 전하은 전임 디자이너입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며 우연히 접한 영상디자인 관련 수업을 듣고 흥미가 생기던 중 영상디자이너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가 운이 좋게 입사하면서 영상을 시작하신 전하은 전임 디자이너.

전하은 전임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최근 우쿨렐레를 배워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전하은 전임 디자이너는 이전 회사에서 사수 없이 업무를 하다 보니 직무상 한계를 느껴 조금 더 체계적이고, 포트폴리오가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2018년의 마지막 입사자 소개글이였습니다.
2018년의 마지막도 많은 신규입사자 분들과 함께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하이브랩이 되기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입사하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