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Hi-Friend는 다양한 직군으로 임의 선정된 임직원이 미션을 수행하며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하이브랩 모임입니다.
Hi-Friend 8기 1팀의 후기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브랩 가족 여러분, BX팀 김동현입니다.
지금부터 Hi-friends 8기 1팀의 생생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엊그제 만나서 맥주와 함께 수다를 떤 것 같았는데 벌써 저희 8기 1팀이 만난 지 한 달이 넘었네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을 새삼 느끼며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2주 전의 기억을 되짚으려 하니 저 멀리 저편 한구석에 있는 기억을 끌어내다 보니
저희의 만남은 펍하버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미션, 술 사진보다 안주 사진이 많은 것은 기분 탓
저희는 첫 번째 미션을 위해 안 가보면 안 가봤지 한 번만 가본 사람이 없다는 펍하버에서
세계 맥주를 마시며 간접 세계 여행을 떠났습니다.
각자의 취미활동을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지선 선임님께서 들려주신 스킨스쿠버 이야기에 저희는 상상으로나마 제주도와 필리핀을 오가며 스쿠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미션,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
평소에도 클래식한 하이브랩 커피와 주변 1,500원짜리 커피에 불만 없는 우리지만,
이날 만큼은!!!!!
일탈을 감행했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무려 밥 한 끼 값!!)
특히, 재관님이 추천(?)한 당근 케잌과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는 여심, 남심할 것 없이 마구 흔들었다는 후기..
특별 미션, 패션의 완성은 디테일
저희는 연예인들이 쓴다는 어플을 이용하여 얼굴에 생기를 더함과 동시에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에게 외모 몰아주어 회사생활에 자신감을 더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진주책임님께서 한마디 하셨습니다.
“왜 받는 사람은 없고 몰아주는 사람들만 있죠?”
아, 참고로 가위바위보는 제가 이겼습니다.
(저는 이날 이후로 사진을 얻고 자신감을 잃었다는…)
너무 즐거운 시간 갖게해준 Hi-Friend와 바쁜시간 어렵게 시간 내주신 8기 1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다음에 또 티타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