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Hi-Surprise는 반복되는 일상에 설렘을 줄 수 있게~ 써프라이즈로 진행하는 하이브랩 이벤트입니다.

2016 2차 Hi-Surprise는 지난 1차와 달리 하이브랩 임직원 중 딱 1분만 선정하여 “특급호텔에서 리프레시 즐기기”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Hi-Surprise 2차 당첨자는 Project UI 1팀 정민영 팀장님이였습니다.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남편 분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자 지난 10월 15일 이용일을 선택하였는데, 두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아이들과 함께 이용가능하고, 아이가 놀 수 있는 자쿠지가 있는 “W호텔”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양한 인물 사진도 함께 첨부하고 싶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정열적으로 자쿠지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사진찍는 걸 잊어버리셨다고 합니다.

“먹는데 아끼지 말자”는 정민영 팀장님 가족 모토에 맞게 워커힐의 맛있다고 소문난 다양한 음식점을 방문하셨습니다.

열심히 즐긴 아이가 잠자리에 들면 남편 분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려 했지만 피곤한 남편은 먼저 잠자리에 들어 요즘 대세인 “혼술”타임을 통해 멋진 한강의 야경과 함께 잠깐의 여유를 즐기셨다고 합니다.

체크아웃 전까지 호탤 내 위치한 키즈카페 방문과 숙박 시 제공되었던 사우나까지 알차게 즐기신 정민영 팀장님!!

이번 기회를 통해 특급호텔의 좋은 방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 했는데, 정열적으로 즐기는 아이들로 오히려 빡센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아쉬웠다는 말씀과 함께, 처음 당첨자 선정 시의 기분을 알려주셨는데요.

처음 회사에서 Hi-Surprise 이벤트를 진행 시, 평소 당첨운이 없어 당연히 당첨되지 않을 거라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점점 좁아지는 추첨망에 심장은 떨리고, 당첨까지 되어 “내가 당첨이 되다니!”와 “내가 가도 괜찮을까?”하는 두 가지의 생각이 공존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육아휴직 복직 후, 얼마 되지 않은 기간에 당첨이 되어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다른 한편으론 남편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주신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셨다고 합니다.
정민영 팀장님께 어떤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여쭈어봤더니, 멋진 한강 뷰와 자쿠지를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말씀하시며, 회사에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이벤트라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는 말씀을 남기며 인터뷰를 종료하였습니다.

앞으로, Hi-Surprise는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로 여러분의 생활에 활력을 드리고자 불시에 다시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