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ay Special] 제5회 – 나는 성장한다, 고로 하이브랩을 성장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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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Day Special이란? 사내 행사인 Hi-Day의 스페셜 버전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해서 강의나 세미나를 여는 행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브랩 웹표준개발1팀 홍나영입니다.

하이데이 스페셜 다섯번째는 조금 더 특별하게 내부 스피커를 모셨습니다.
현 하이브랩 웹표준개발2팀 팀장님이신 “이윤호 팀장님”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하이브랩 식구들에게 필요한 소양이 무엇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이윤호 팀장님!!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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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랩의 모토는 “사람이 성장하는 회사” 입니다.

사람이 성장해야 회사가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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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생각의 사고 방식 순서는 what -> How -> Why 입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일상적인 회사생활에 가장 많이 쓰여왔습니다.

“그냥 이렇게 해!” “그냥 하자!”

하지만, 그 순서를 Why -> How -> What으로 반대로 생각한다면 새로운 결과가 만들어 집니다.

이유 없는 피드백이 아닌, 이유 있는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왜” 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방법 뒤에 진짜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답인가?”

“도전이 무서워 항상 하는 데로만 하지 않나?”

가장 위대한 업적은 ‘왜’라는 아이같은 호기심에서 탄생합니다.

뛰어난 기술과 남보다 앞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더라도 모든 이들이 성공이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악착같이 달려들어 발전하려는 몸부림이 없는 성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공은 지금 나의 마인드만 바뀌면 충분히 현실화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마인드는 회사에서 다운포스(Down force, 끌어내리는 힘)로 작용할까요?

아니면 업포스(Up force, 끌어올리는 힘)로 작용할까요?

아래는 조직구성원의 4가지 유형입니다.

본인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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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강조하신 4가지 요소는 “간절함, 책임감, 열정, 가치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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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간절함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쇼핑을 할 때 ‘저렴한 가격에 예쁜 것’을 사기 위해 무의식 중에 최선을 다해 발품을 팝니다.

누구나 답이 나올 때까지 생각하는 ‘습관’이 있으면,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떻게든 성공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끝까지 답을 찾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책임감

마무리를 잘한다는 것은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책임질 줄 안다는 것입니다.

책임지는 인재가 인정 받으며, 리더가 됩니다.

정확히 마침표를 찍을 줄 아는 사람이 되세요.

성과는 결국 마무리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열정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없는 것입니다.

안주하지 마세요. 안주하기 시작하면 스스로 정체하게 되고,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이 개개인의 열정이 집결되어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더 큰 역량을 발휘합니다.

개개인의 열정이 곧 하나의 하이브랩 입니다.

가치관

일에 대한 정신적 보상을 즐기세요.

간절함, 책임감, 열정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게 되었을 때 그 일에 대한 것이 노동으로 느껴진다면 모든 것은 무너집니다.

노동으로만 느끼며, 학습하지 않으면 결국 우린 ‘부품’이 됩니다.

마치며…

이윤호 팀장님의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꿈꿀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정”에 관한 이야기는
잠시 정체되고, 나태해져 있던 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해오던 것을 보여주며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기존 기업들이 해오던 방법과 달라야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라는 스티븐 잡스의 말처럼,
열정이 없이 성취 될 수 있는 위대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열정을 안고 저는 성장합니다.

고로 하이브랩을 성장 시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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