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2017년 1월 하이브랩 신규입사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2017년 정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2017년 1월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2017년 정유년의 첫 달, 1월에는 하이브랩에 2분이 입사하셨습니다.
먼저 만나보실 분은 새해의 시작과 함께 하이브랩에 입사하신 게임그래픽팀 이은주 선임 디자이너입니다.

3D배경 모델러이신 이은주 선임 디자이너는 우연히 선물 받은 컴퓨터에 들어있던 게임을 즐겨 하다가, 단순히 즐기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순수 미술을 전공하고 이와 동시에 컴퓨터 그래픽을 공부하면서, 3D배경 모델러 준비를 하셨다고 합니다.

이직을 결심하면서, 어디까지 자신의 직무에 대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인지를 살펴보았는데, 면접을 통해 여러 업무 경험을 할 수 있고, 함께 업무를 하면서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곳이라 생각에 하이브랩을 선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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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반려묘 ‘망고'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게임을 하면서 주로 시간을 보내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땐 여행을 즐겨하시는 이은주 선임 디자이너는 입사 전 공백기간에 여유롭게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분도 게임그래픽팀에 입사하신 박선화 선임 디자이너입니다.

주로, 여가시간에 PC 혹은 모바일 게임과 직무관련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가 크면서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다 보니 따로 취미생활을 영위하실 시간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웃음을 볼 때마다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풀리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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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전념하다 보니 자연스레 공백기간을 가졌다가 이제는 본인의 일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용기를 내어 재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재취업 결심 후,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안정적인 기업이란 느낌이 들어 하이브랩에 입사 지원하게 되었다는 박선화 선임 디자이너은 오랜만에 다시 일을 시작하며 긴장과 설레임이 함께한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017년 1월 하이브랩에 입사한 2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어느덧 2분이 입사한 지도 한달 가량이 지났는데, 본인의 위치에 적응하고,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직무의 대한 열정 가득한 모습 그대로 하이브랩과 함께하길 응원하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