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3월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된 7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 하이브랩에는 다양한 직군과 부서에 7분이 입사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중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UXD센터 직속 이용준 수석 디자이너입니다.
학창시절 용돈벌이로 시작했던 외주작업이 전공과 무관한 디자이너의 길을 가게 되었다는 이용준 수석 디자이너는 웹 에이전시, 검색포탈, 한국계/외국계 게임 퍼블리싱 업체, 온라인 카지노서비스 업체를 거치며 디자인 업무를 하였는데, 이전 회사에선 중국(상해&북경)에서 파견생활을 하며 디자인 조직을 세팅하고, 해외법인의 서비스 인하우스 제작 및 오프쇼어 아웃소싱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하이브랩과 몇 번의 프로젝트를 협업하였던 경험이 인연이 되어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된 이용준 수석 디자이너는 성장, 수집형 게임들이 좋아하는 IP로 제작되면 정신을 못 차리고 몰입하는데 요즘은 게임에 대한 열망을 네오지오 미니로 아쉽게나마 해결하고,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고 바다 속 생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해 주말에 여유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근교의 바다로 여행을 즐겨가곤 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SE UX팀 신광호 사원입니다.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며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개발도 중요하지만 세심함과 꼼꼼함을 가지고 테스트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개발할 때와는 다른 성취감과 만족감을 QA 직무에서 알게 되어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신광호 사원.
평소 축구를 좋아해 동네친구들과 따로 축구팀을 만들 정도로 좋아한다는 신광호 사원은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고자 하이브랩의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크리에이티브팀 임아랑 선임 디자이너입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여 광고디자인과 웹디자인 중 어떤 쪽을 선택할 지 진로 고민을 하다 웹디자이너의 전망이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쪽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임아랑 선임은 앞으로 ‘부족한 BX를 배우며 보다 더 깊은 UX 디자인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하이브랩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2마리의 유기묘를 입양하여 함께 동거 중이라는 임아랑 선임 디자이너는 여행을 다니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다양한 곳을 많이 다녔고, 요즘은 코바늘 뜨기에 빠져계신다고 합니다.
다음은 AEM UI개발2팀 신혜선 UI개발자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진을 전공했지만, UI/UX라는 개념이 궁금해서 찾아보고 관련 직업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와 관련된 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모두가 흔히 접하는 인터페이스지만 그 뒤에서 복잡한 기술적인 부분을 구현해 낸다는 것이 멋지게 느껴졌고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직업이라는 생각에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었고 발 빠르게 마크업 개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하이브랩에서 보다 역량을 키우고자 이직을 결정하게 된 신혜선 UI개발자는 시간이 나면 영화, 전시, 공연을 보러 다니거나 새롭게 생긴 가게나 재미난 공간을 찾아다니며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다음은 모션 2팀에서 근무중인 권진식 디자이너를 소개하겠습니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하면서 편집, 웹, 영상 등을 배웠는데, 그 중 영상제작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운 좋게 영상 공모전을 수상하면서 모션그래픽에 더욱더 관심이 생겨 해당 직무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권진식 디자이너.
사회에 첫 발을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된 권진식 디자이너는 컴퓨터 게임이나 넥플릭스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 보고, 조금 특이하지만 대형 마트 마감 시간대에 맞춰 가 세일상품을 구매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PM팀에 신규 입사한 김종우 책임 UX연구원입니다.
건축공학을 전공하였지만, 친한 친구가 UI/UX 기획자라 사석에서 업무 관련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 인문기반의 사용자 중심 서비스라는 것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우연히 기획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지금까지 기획 업무를 하며 상세 기획, PL, PM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이브랩은 많은 메이저 클라이언트와 함께 하는데, 최근 꾸준한 성장을 했다는 것은 메이저 클라이언트들을 상대로 훌륭한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인력들이 있다고 생각했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김종우 책임 UX연구원은 스포츠를 무척 좋아해 퇴근 후 혹은 주말에 관심 있는 경기를 꼭 챙겨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UI개발팀 윤홍미 UI개발자입니다.
판화과를 전공 후, 3년간 미술강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도 좋았지만 스스로의 성장가능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는 윤홍미 UI개발자는 더 늦기 전에 도전해 보고자 마음 먹고, 디자인 쪽뿐만 아니라 웹퍼블리셔 수업까지 들었는데 처음 보는 언어에 많이 당황했지만, 배우면서 보람도 느끼고 재미도 있었고, 배울게 많아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성장을 계속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두마리 ‘겨울이(코숏)’,’밤이(아비시니안)’를 키우고 있어서 여가시간에는 집에서 고양이와 함께 놀거나, 만화를 즐겨본다는 윤홍미 UI개발자는 해당 직무로 처음 발을 내딛기에 모든 것이 서툴고, 아직 어색하지만, 빨리 적응해서 업무도 능숙하게 진행하고 싶고, 직원 분이랑도 친해지고 싶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지난 3월 하이브랩에 입사한 6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분부터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아 오신 분까지 다양한 경험을 지닌 분들이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자리에서 마음껏 역량 발휘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