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하이브랩에 9분의 신규 입사자 분들이 함께하게 되어 지난 소개에 이어 4월 신규입사자 2를 소개하겠습니다.
앞선 페이지에 이어 소개해드릴 분은 UI Design 1팀 조아해 UI디자이너입니다.
시각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한 조아해 UI디자이너는 UX/UI디자인 관련 과목을 수강 후, UI디자인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픽셀 하나하나까지 디자인 하는 느낌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다가와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저렴하게 구입한 필름카메라로 일상 스냅사진을 찍는 취미가 새로 생겼다는 조아해 UI디자이너는 함께 성장한다는 하이브랩의 기업 마인드가 인상적으로 다가와 신입으로 사회의 첫 발을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전략사업실 최현수 선임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영화제작이나 방송제작에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 때부터 영화부 활동을 하면서 단편영화를 제작했고, 대학진학도 방송제작 쪽으로 진학하고 10년 넘게 방송 생활을 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방송제작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방송보다는 웹, 모바일, SNS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컨텐츠 시장에 대한 전망을 보고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현수 선임은 시간이 나면 활동적인 취미 활동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이 나면 항상 유럽, 동남아, 일본 등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고, 동남아를 갈 때마다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분이었습니다.
다음은 마케팅팀 황나은 전임 마케터를 소개하겠습니다.
진로를 고민하던 대학 시절, 고등학교 때 봤던 한 광고가 마음을 울렸던 기억으로, 책을 찾아본 후 광고인이 되겠다는 굳을 결심을 하여 공모전 참여, 칸 광고제 페스티벌도 찾아가며 꿈을 키워 나간 황나은 전임 마케터는 카피라이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다양한 광고 분야를 경험해보자 마케팅 회사로 이직을 하여 약 2년 반 동안 배너광고를 중심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경험한 후 하이브랩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극과 뮤지컬을 매우 좋아해 여가시간에는 공연을 즐겨보는데,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느껴져 본인 역시 전문성을 키워가고 싶은 다짐을 한다는 황나은 전임 마케터는 회사의 모토와 같이 본인과 회사, 클라이언트가 함께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혀주었습니다.
4월의 마지막 입사자인 UI Design 1팀 이남정 UI디자이너를 소개하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해 주로 편집디자인 분야에서 공부하였는데, 입사 전 금융계에서 근무하며 금융검사와 관련된 정보 디자인과 임원 대외 업무를 서포트 하는 일을 하다 보니 업종 특성상 보수적이고 반복적인 디자인 업무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경험해보는데 한계가 있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회사 선택 시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이남정 UI디자이너는 평소에 가고 싶었던 전시나 맛집, 소품샵의 리스트를 메모해 두었다가 여가시간에 하나씩 도장깨기를 하고, 가보고 괜찮았던 곳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재방문 하거나 주변에 열심히 추천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앞선 페이지에 이어 이번 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하이브랩에 입사한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다양한 경험, 직무를 지닌 분들이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되었는데, 본인들이 선택한 이 곳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