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19년 2월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2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월 하이브랩에는 다양한 직군, 부서의 5분이 입사하였습니다.
그 중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AEM UI개발1팀 손혜림 UI개발자입니다.
컴퓨터과학을 전공 후, 진로고민을 하던 시기에 지인 추천으로 ‘퍼블리셔’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해당 직무가 전공과 연관이 있고 공부를 해보니 본인과 잘 맞을 거 같다는 생각에 이와 관련된 학원을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퍼블리셔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맛집, 예쁜 카페에 찾아 다니는 것을 즐기고,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교외로 나가 드라이브를 하거나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풍경과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좋아한다는 손혜림 UI개발자는 직원들 간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긍정적인 교류가 많고 직무에 대한 전문성에 대해서도 열정 있는 모습이 인상 깊어 하이브랩을 선택하였답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TM팀 이용의 UI개발자입니다.
국제관계학과를 전공 후 NGO 해외사업팀에서 아시아 쪽 국제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한 이용의 UI개발자는 ‘프로젝트 매니징을 하는 것보다 기술을 배워서 국제개발활동을 하는 것이 더 현지에 도움이 되겠다’라는 생각과 전세계 어느 곳에서 살게 되더라고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에 메리트를 느껴서 마크업 쪽으로 직무를 변경하여 마크업 개발자로서 첫 발을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마크업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 그곳이 바로 하이브랩이라 생각하여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이용의 UI개발자는 새로운 걸 경험하길 좋아해 박람회나 전시회 등을 보거나 집에서 세계테마기행과 같은 다큐를 보며 여가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다음은 앞선 2분과 같은 날 입사하신 UI개발팀 이형주 UI개발자입니다.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졸업 후 전공과 관련 있는 SCM, 재고관리 직종에서 일을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다 ‘스스로 좋아하는 걸 찾아서 도전해보자!’라는 결심을 하고 다양한 곳에서 직업 상담을 받아보며 본인의 적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릴 때부터 수학, 그리고 문제해결을 좋아했기에 IT업종은 큰 매력으로 다가왔고 교육을 받아보니 생각했던 대로 적성에 잘 맞아 UI개발로 직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회사 자체가 유기체처럼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하이브랩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이형주 UI개발자는 운동을 하거나 코인노래방에 가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도 풀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다음은 AEM UI개발2팀에서 근무중인 권지희 UI개발자를 소개하겠습니다.
대학교 졸업 무렵 퍼블리셔란 직업을 알게 된 후, 퍼블리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학원에서 공부를 했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고 본인이 직접 작업함으로써 홈페이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느낌이 좋아 퍼블리셔란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일을 수행하고 하이브랩에서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해서 그 경험을 본인의 능력으로 변환하여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다는 권지희 UI개발자는 여가시간에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보충하거나 체력 향상을 위한 등산과 산책을 즐겨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UIT 직속 지세형 사원입니다.
태권도학을 전공하며 실기뿐 아니라 교육 및 태권도 시범이나 교육에 대한 연구 등 태권도 관련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고 준비하던 중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생긴 당시의 상실감과 승승장구하는 친구들로부터 느낀 박탈감을 극복하고 사무직군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집순이 기질이 다분하지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면 맛집과 예쁜 카페, 음악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낸다는 지세형 사원은 면접 시 면접자의 역량을 충분히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하이브랩에 면접자 입장에서 존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하이브랩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난 2월 하이브랩에 입사한 5분을 만나보았습니다.
현재 자신의 부서에서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계시는 5분의 하이브랩 입사를 환영합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