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lab culture] Hi-Friend 4기 “여행 Friend” 후기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Hi-Friend는 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군의 직원분들이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문화 중 하나입니다.
2017년부터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분들이 함께 활동하는 것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Hi-Friend 4기 “여행 Friend” 활동 후기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Hi-Friend 후기를 담당하게 된 지은&다정입니다.

저희 팀 주제는 “여행”입니다~
1

팀장과 후기 작성 2인을 제비뽑기 했는데요. (은경님이 정해주신 운명인가요..)
위에 표 거꾸로 이지선 (팀장), 안지은 (후기 1), 최다정 (후기 2)이 당첨되었네요..
(제비뽑기 안해도 됐..)
2
여행 주제에 맞게 근처 캠핑st 느낌나는 곳으로 가려했지만,
고르는 곳마다 폐업….안녕..잘가라..
3
치열한 고민끝에!!
퇴근후 갈수있고 + 저 먼곳 명동 행성에 파견중이신 태영전임님이 ‘본사 출근하는 기분’일 수 있는
판교에서 모이기로 했지요~

<<비가 올랑말랑한 첫 모임날>>

“사잇길”로 들어갑니다.
4 판교역까지 걷다보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나요?
​우선 먹고 얘기해용~
5빨리 짠하구 머거영(연주전임님 정지)
6
분명 첫 만남였는데 한참 수다 후 본격적인 주제를 떠올렸어요 ㅋㅋ

최근에 다녀온 여행은?
미영 : 일본 오키나와 다녀왔어요~ 석양 예술!
지선 : 저는 코타키나발루요~ 정말 힐링되는 곳이었어요~
다정 : 전 제주도! 엄마랑 오붓하게 다녀왔어요~ 사려니숲길 갔을때 자연산 노루 봤어요 +_+
연주 : 홍콩 다녀왔어요~ 자주 가는 곳이지만 또 가고 싶은곳이예요.
지은 : 저는 사이판이요! 다이빙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태영 : 친구놈이랑 제주도 다녀왔어요~ 읭?

다음에 어디로 여행 가고프세요?
혼자 여행 어떤가요?

..​중얼중얼.. 수다 중..ing

2차에서는 각자 여행과 관련된 물품 혹은 사진을 함께 공유해보기로 했어요.
​특히 미영전임님의 비행기 티켓 모양의 청첩장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남편분도 여행을 좋아해서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하시네요.
“우왕~! 신기해여!”​
받는 사람도 괜히 여행가는것 같은 기분에 설레었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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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점심모임에는 >>

코벤트가든에서 파스타를 먹으며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냈는지 얘기했습니다.
해외여행 가서 바다에 폰을 퐁당한 사연..ㅠㅠ 집방콕 등 그동안 쌓아놓은 이야기 거리를 풀어놓았습니다~
아쉽지만 태영전임님은 명동에 계셔서 오실 수가 없었어요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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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꽃을 피우다보니
여행을 자주가거나 또는 자주 가지 않더라도
누군가와 함께하거나 또는 혼자 가거나
여행에 대한 관심사나 스타일은 모두 달랐지만,

잠깐 일상을 벗어남이
다시 일상을 살아나가는데 큰 힘이 된다는 것은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여행과 장소의 변화는 우리의 마음에 활력을 선사한다. – 세네카 –

이렇게 우리의 모임은 끝이 났지만,
각자의 여행은 계속 된다~ to be continued…!!

마지막으로 예쁜 여행 풍경사진 공유합니다~ 업무하시다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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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