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2월에도 하이브랩에선 많은 분들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2월 신규입사자를 소개하겠습니다.
2018년 2월엔 11분이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월 신규입사자 소개는 3편에 나누어 소개하며, 이번 페이지에선 먼저 4분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광고디자인 2팀 임진섭 디자이너입니다.
전공 수업 중 뮤직비디오 만드는 기회가 있었는데, 영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카메라 하나 들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게 느껴져 영상을 시작하게 되었고, 영상에 대해 더 심도 있게 공부하면서 ‘모션그래픽’이라는 분야를 새로이 경험하면서 해당 직군으로 진로를 결정하였습니다.
평소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땀 흘리며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 임진섭 디자이너는 직군과 유사하게 야외에 나가 사진 찍어 보정하는 취미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광고디자인 1팀 박현주 전임 UI디자이너입니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후, 게임을 좋아하고 디자인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해당 직무를 선택하였는데, 이전 직장에선 리플렛 디자인, 제안서 및 발표자료 PPT 등의 편집디자인을 반복하다 보니, 더 많은 커리어를 쌓고자 이직을 결정하셨습니다.
회사 선택 시 일에 대한 전문성과 사원을 존중해주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하이브랩은 체계가 잘 잡혀있고 그 무엇보다 직원을 존중해주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 하이브랩의 입사를 결정하셨다는 박현주 전임 UI디자이너였습니다.
다음은 PMO팀에 합류하게 된 최선형 선임 UI디자이너입니다.
대학에서 광고와 편집디자인 중심의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한 후,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며 UX/UI에 대해 흥미가 생겨 그 후, UX 컨설팅 회사에 입사해 논리에 입각한 디자인을 경험하면서 겉만 멋지게 꾸미기 보다 서비스 환경에 대한 맥락을 이해하고 설득력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자 UI디자인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혼자 영화를 보거나 최근 아날로그 감성에 빠져 구입한 턴테이블을 위해 LP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 계신 최선형 선임 UI디자이너는 다양한 직군이 모여 협업이나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하이브랩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분은 최선형 선임 UI디자이너와 같은 팀에 입사한 이은정 선임 UX연구원입니다.
중국 북경에서 웹 에이전시 회사에 근무하면서 처음 IT Marketing 이라는 분야를 접하고, 그 안에서도 웹 구축 관련 프로젝트들을 실무&진행을 맡다가 출산의 이유로 2년 전 한국으로 들어오셨는데 잠시 공백기를 가지다가 한국에서의 사회경험과 경력을 쌓아 다시 기획 업무분야의 전문성을 배우고 사회에 적용하고 싶어 재취업을 결정하셨습니다.
아직은 딸아이와 함께 이곳 저곳 돌아다니거나 남편과 함께 추억 돋을만한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지 보러 다니는데, 요즘은 특히 외곽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가면서 여가시간을 보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하이브랩에 입사한 11분 중 4분을 먼저 만나보았습니다.
다음 편에2월 신규입사자 소개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