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지난 편에 이어 2018년 1월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엔 하이브랩엔 총 9분이 함께하게 되었는데, 지난 페이지에서 소개해드린 5분에 이어 4분을 이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UI 개발2팀 정현관 전임 UI개발자입니다.
지인의 조언으로 퍼블리셔 과정을 이수하면서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과 함께 ‘이 직무라면 즐기면서 일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해당 직무를 선택하셨습니다.
젊은 감성을 가진 하이브랩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정현관 전임 UI개발자는 친구들과 함께 인형 뽑기를 하며 여가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AEM UI팀 김서현 UI디자이너입니다.
대학교에서 영상, 광고, 편집 등 시각디자인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배우던 중 웹 디자이너로 근무중인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관심이 생겨 해당 지식을 쌓으면 취업준비를 하여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카페에서 노래를 들으며 캘리그라피를 쓰는 등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한다는 김서현 UI디자이너는 하이브랩의 ‘회사와 사원이 함께 성장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김서현 UI디자이너와 함께 AEM UI팀에 신규입사한 김세영 UI디자이너를 소개하겠습니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사용성을 고려하는 디자인에 대한 부분이 궁금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확인하는 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회사·고객·사용자에게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UI디자인 직무를 선택하신 김세영 UI디자이너.
하이브랩 입사 전, 프로모션 디자인 업무를 하면서 느낀 UX디자인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 전문적으로 커가고자 이직을 선택한 김세영 UI디자이너는 여가시간에 여행을 다니는 것을 즐겨 하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마케팅팀 장원빈 마케터입니다.
‘광고학’으로 구체적인 계기가 있다기 보단 홀리듯 선택을 한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장원빈 마케터는 학생의 신분으로 마케팅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고 생각하여 학업을 빠르게 마치고 지체 없이 실무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이는 외향적인 모습과 달리 의외로 운동을 즐겨 하고, 특히 축구와 농구를 좋아해 직접 하는 것도, 경기 관람도 좋아한다는 장원빈 마케터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낯선 정장을 꺼내 입었던 그 불편함을 떠올리며 하이브랩의 맞춤정장 같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셨습니다.
지난 편에 이어 지금까지 지난 2018년 1월 하이브랩에 신규입사한 9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새로운 해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하이브랩에서 즐거운 회사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