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지난 2017년 12월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2018년 무술년의 첫 월인 1월엔 신규입사자 9분이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페이지에선 9분 중 5분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인사팀에 입사한 이루신 선임입니다.
대학생 때 교육 봉사활동 하면서 ‘사람’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개인이 가진 잠재력을 찾고 발현될 수 있도록 개발해주는 것에 매료되어 인사직무를 선택한 이루신 선임은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은 욕심과 조금 더 의욕적으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하이브랩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직원 분들이 더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드리고 싶다는 이루신 선임은 좋은 공연이나 전시회를 보면서 기분전환을 한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BE 개발팀 백주희 개발자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개발 직무를 접하게 되면서 학원을 다니며 해당 직무를 배웠는데, 배울수록 흥미롭고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개발자가 되고자 마음먹고 개발자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첫 회사라는 기대감과 불안한 마음에 친한 친구들과 평소 취미인 VR체험도 하고 집에서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거나 가볍게 피아노를 치며 입사일을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SE DEV팀에 입사한 김석진 개발자입니다.
중 고등학교 때 C언어를 처음 접하고 ‘단순한 작업은 컴퓨터 매크로를 만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삼자고 생각하여 개발 직무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김석진 개발자.
여행을 좋아해 연 1회 정도는 해외여행을 다니려고 노력한다는 김석진 개발자는 2018년 새로운 직장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좋은 사람들과 오래 함께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QA직군으로 SE UX팀에 입사한 이윤석 전임입니다.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하며 진로를 결정하던 시기에 우연하게 QA직무를 알게 되어 시작했는데, 다소 상이한 전공이라 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알고 QA업무를 하다보니 직무에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 반려견과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는 이윤석 전임은 하이브랩의 밝은 근무환경 그리고 즐거운 분위기에 긍정 에너지가 생겨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모션그래픽팀 이기환 선임 디자이너입니다.
방송영상학을 전공하여 이전 직장에서 예능 진행과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인서트CG와 방송 패키지 및 타이틀 작업을 진행했었는데, 처음에는 뉴스, 예능 등을 편집하다가 타이틀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고, ‘3D로 작업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마음에 해당 직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회사라는 곳이 일을 하는 곳이지만 일을 일로 여긴다기보다 놀러 온 것 마냥 즐겁게 일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하신 이기환 선임 디자이너였습니다.
지금까지 하이브랩에 입사한 5분을 먼저 만나보았습니다.
다음 편에서 1월 신규입사자 4분을 이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잠시만요^^)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