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지난 2017년 12월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2017년의 마지막, 12월엔 2분의 신규입사자 분이 오셨습니다.
그 중 먼저 만나볼 분은 UI 개발1팀에 입사한 홍수조 UI개발자입니다.
기존 디자인 광고 회사에서 근무하다 적성과 맞지 않아 퇴사 후, 평소 좋아하던 컴퓨터와 관련된 직무를 해보고자 퍼블리싱 수업을 들었는데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웹페이지를 직접 개발할 수 있다는 점과 업무 목표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나오는 UI 개발 직무에 매력을 느껴 UI개발자로서 하이브랩에 입사하였습니다.
하이브랩 입사 전, 생전 처음 나홀로 여행을 하며 새로운 것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자신감과 새로운 직무 UI개발자로서의 시작에 열의를 다졌다고 합니다.
다음은 홍수조 UI개발자와 UI 개발1팀에 함께 입사를 한 신윤선 전임 UI개발자입니다.
우연히 IT회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마크업 개발 직무에 관심이 생겨 공부를 한 후, UI개발 신입으로 다시 시작한 신윤선 전임 UI개발자는 이전 회사에서 사이트 구축과 유지보수업무를 담당하다 앞으로 더 전문적이고 폭넓은 업무를 수행해보자 하이브랩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업무도 중요하지만 사람간의 관계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회사분위기와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신윤선 전임 UI개발자는 블로그를 통해 맛집이나 여행관련 정보를 접하고 가오나시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 해당 캐릭터 수집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2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서로의 시작은 다르지만 같은 날, 같은 팀에 입사한 두 분을 환영합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