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lab culture] 하이브랩 동호회 Hi-FC _ “하배동”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에서는 공통된 주제와 관심사로 모임을 만들고 활동을 하면서
자기계발과 친목을 쌓을 수 있음은 물론, 활동비까지 지원하는 일종의 동호회를 Hi-FC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Hi-FC는 Hivelab Fantasy Club의 약자로 하이브랩에서는 현재 총 5개의 Hi-FC가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해드릴 Hi-FC는 정식 배드민턴 클럽을 꿈꾸는 “하배동”입니다.

함께 만나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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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배동”은 Hi-FC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이윤호 실장님과 몇몇 창립 멤버가 퇴근 후 즐기던 활동을, Hi-FC 제도가 생성되면서 정식으로 신청 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배동이라는 Hi-FC명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저희의 주된 활동은 바로 배드민턴입니다^^
배드민턴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건전하며, 비용 부담이 가지 않는 좋은 스포츠입니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저희 같은 직장인에게는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량을 낼 수 있는 1석2조의 스포츠죠!!!
평일 또는 주말에 2시간 정도씩 배드민턴을 치고, 가끔 벙개를 열어 맛있는걸 먹으며 체력단련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희가 주로 가는 배드민턴장은 각자 현금으로 결제하고 있고(현금결제만 가능), 비용도 저렴해서 지원금을 많이 지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용 라켓이나 셔틀콕 구입 위주로 사용하거나, 남는 비용을 모아 종종 워크샵을 진행하여 돈독한 관계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그럼, 하배동의 팀원 소개 해드릴께요.
22-12 저희 하배동은 요즘 원활한 장소 활용을 위해 모임 시간을 토요일 이른 아침에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여율을 보입니다.
못 일어나는 분을 위한 모닝콜 서비스도 물론 해드립니다~ㅎㅎ
모임 시간에 맞춰 아침 일찍 일어나면, 이 날 하루가 길어져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부작용 : 하루가 순삭될 수도 있음)

또한, 최근 쌓여가던 회사지원금을 소비하러 Hi-FC 첫 워크샵을 간 것이 기억에 남아요^^
하배동 회원끼리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워크샵을 추진했는데, 대부분 본인의 오아시스를 희생해가며 참여해주어 감동이었습니다.
작은 에피소드라면, 워크샵 다음 날 집에 가기 위해 채비를 하던 중 어디선가 노루가 탈출하여 저희 쪽으로 엄청난 스피드로 돌진해 깜짝 놀라고 위험한 순간이었어요.
하지만~ 하배동의 모든 분들은 다들 건전하고 건강하게 배드민턴을 즐기고, 놀 때에도 건전하고 즐겁게 노는 편입니다.

사실, 회원마다 서로 다른 업무스케줄로 평일 모임에 어려움이 있어, 비교적 붐비지 않는 주말 오전 Hi-FC 모임을 진행하다 보니 일어나는 것도 쉽지 않고, 추진할 때마다 미안한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불평 없이 잘 참여해주시는 회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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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배동은 앞으로 Hi-FC 정착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상반기 워크샵에 이어 하반기 워크샵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배드민턴 코트와 펜션이 함께 있는 곳으로 추진할까 생각 중이고, 그 외에도 Hi-FC 단체 티셔츠 등 여러 가지로 생각 중에 있습니다.
또한, 회원이 좀 더 늘어나서 Hi-FC 내 작은 대회를 개최해보고 싶어요. (소정의 상품을 걸고 ㅎㅎ)
좀 더 실력이 늘게 되면, 시 정식 배드민턴 클럽으로 등록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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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랩 직원 여러분~~

평소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거나,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하배동에 오셔서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아침이 압박인 분들은 평일에도 종종 활동하고 있으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ㅎㅎ
하배동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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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