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18년 12월엔 9명의 신규 입사자 분들이 하이브랩에 입사하여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2월 신규입사자 소개는 기존처럼 2편에 나누어 소개하겠습니다.
12월 하이브랩엔 9분의 신규입사자 분이 다양한 직군, 부서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페이지에선 먼저 5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현재 전략사업실 김형우 팀장님입니다.
상품디자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각종 제작과 관련된 정보와 기획 업무에 필요한 생산라인에 대한 연구 등 기본적인 필요사항들을 남들보다 좀 더 빨리 배우게 되었고, 타 부서와의 협업으로 디자인 외 기획 업무에 흥미를 느껴 업무 포지션을 변경하여 일을 다시 시작한 것이 현재까지 오게 되었다는 김형우 팀장님.
평소 5살, 9살 두 아들과 함께 하루하루 다이나믹한 날을 보낸다는 김형우 팀장님은 회사와 사원간에 소통과 발전 가능성 그리고 일하고 싶은 환경을 갖춘 곳에서 일하고자 하이브랩의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광고사업부 크리에이티브팀 권현주 디자이너입니다.
산업디자인과를 전공한 권현주 디자이너는 제품이나 자동차를 공부할 때도 사용자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배웠지만 실제로 구현시키거나 표현하는데 한계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특히 직접 초상화 사업을 하다가 그림의 퀄리티가 중요한 만큼 사람들을 웹 페이지로 유입시키고 흥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단 사실을 깨달았고, 직접 웹 페이지 UI디자인을 하면서 해당 직무의 중요성을 몸소 느껴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입사원은 일생에 한번뿐인 신인상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회사에서 받은 좋은 인상만큼 자신도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여 매 순간을 즐기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CJ UI개발팀에 합류하게 된 조아라 UI개발자입니다.
경영학과 졸업 후 다양한 경험을 하던 중 우연히 국비지원교육으로 퍼블리셔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약 7개월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퍼블리셔란 직업에 매력을 느껴 해당 직무를 선택하셨다는 조아라 UI개발자.
볼링을 치러 가거나 보드게임 등 활동적인 취미를 선호하고,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하거나 서로 힘든 일을 공유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여가시간을 보내면서 해소하는 편인 조아라 UI개발자는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고, 본인과 같이 퍼블리셔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조아라 UI개발자와 같은 날 입사하신 UI Design 2팀에 입사한 김미선 팀장님은 컴퓨터를 이용해 화려하고 빠르게 디자인을 표현하는 웹디자인에 매력을 느껴 웹디자이너의 길을 걷고 계시다고 합니다.
항상 크리에이티브해야 하는 직군이다보니 항상 배우고 성장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오게 되었다는 김미선 팀장님은 직원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하이브랩의 노력이 보여 호감이 갔고, 하이브랩만의 디자인 퀄리티가 매력으로 다가와 하이브랩으로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경험이 하이브랩에서 도움이 되어 함께 성장학길 바란다는 말을 남겨 주셨네요.
이 페이지에서 마지막 소개할 분은 광고디자인 1팀에 입사한 변윤혜 UI디자이너입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그리는 것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변윤혜UI디자이너는 입사 전 하이브랩의 디자인을 보고 앞으로 하이브랩의 일원이 되어서 멋진 디자인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강아지와 같이 산책을 하며 여유시간을 보낸다는 변윤혜 UI디자이너는 자신의 롤모델인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와 같이 실험 정신과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 아주 강한 디자이너가 되어, 앞으로 나이가 들어도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언제나 삶 자체가 디자인인 그런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었습니다.
위의 5분의 소개로 12월 신규입사자 소개 1을 마무리됩니다.
이어서 12월 신규입사자 소개가 올라가니 잠시만요…^^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