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은 하이브랩에 많은 신규 입사자 분들이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되어
10월 신규입사자 소개는 1,2로 나누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10월 하이브랩엔 신규입사자 6분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10월 신규입사자 중 3분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모션그래픽팀 안지수 전임 디자이너입니다.
방송영상학을 전공 후, 졸업 후 어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IT기업의 인하우스 영상팀으로 첫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강’ 제작과 홍보영상 제작을 맡게 되어 자연스럽게 모션그래픽 업무를 배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업무를 할수록 재미있고 적성에 맞아서 전문직무로서 직무 개발 및 성장하고 하이브랩으로 이직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가죽공예, 드로잉 등을 배우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취미를 붙여보려고 노력 중인 안지수 전임 디자이너는 앞으로 하이브랩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영상 작업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펼치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하였습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분은 DCX LAB 김이광 디자이너입니다.
영상과를 나와 촬영, 편집을 주로 하던 중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건설업에 종사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건물에 쏘아 올린 미디어파사드를 보고 모션그래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김이광 디자이너.
평소 모션그래픽을 계속 하면서, 다양하고 크리에이티브 한 쪽으로 작업을 하고 싶어 했는데 랩장님께서 지향하시는 융합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라는 단어가 마음을 움직여 하이브랩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김이광 디자이너는 평소 넷플릭스 시청 혹은 책을 읽고, 위닝 일레븐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SE DEV팀 박은혜 전임 UI개발자입니다.
디자인학과였지만 대학교 강의 중 html, css 수업을 듣게 되면서 디자인 결과물을 웹 문서 구조로 만들어 코딩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 졸업 후 퍼블리셔로 일하게 되었고, 업무를 하면서 백단 개발에 흥미를 느껴 현재 사이버대학으로 컴공을 편입해 공부를 하는 열정이 많은 분입니다.
평소에 맛있는 음식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하고, 저녁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박은혜 전임 UI개발자는 입사 전 컨퍼런스에서 하이브랩 직원의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았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지난 10월 하이브랩에 입사한 6분 중 3분 소개였습니다.
다음 편에서 3분 이어 소개하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