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10월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된 3분의 입사자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10월 하이브랩에는 신규입사자 3분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먼저 만나보실 분은 UI Design 1팀 이진호 UI디자이너입니다.
도예디자인을 전공해 졸업 후 도자 작품을 만들고 공모전이나 페어에 참여하면서 도자 소품 브랜드를 만들려고 했지만, 디자인으로 진로를 정하게 되어 디자인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한 후 하이브랩에 입사하게 되었다는 이진호 UI디자이너.
본인이 만든 디자인을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습과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아름다움이라는 직접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진호 UI디자이너는 평소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관람하여 VVIP등급의 소유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분은 크리에이티브팀 맹진희 전임 디자이너로, 시각 디자인을 전공 후 첫 회사인 광고대행사에서 광고 관련 아트웍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사이트운영을 조금씩 하다 보니 디지털 웹 분야에 전망이나 접근성이 쉬운 만큼 사용자의 즉각적인 반응을 느낄 수 있다는 점과 트렌디한 콘텐츠의 다양성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웹 에이전시로 이직하여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나 전시관람, 여행이나 등산 등 활동적인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이라는 맹진희 전임 디자이너는 하루의 전반적인 시간을 보내는 팀원간의 협동력이나 업무에 대한 스스로의 성취감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회사가 단순히 이익만을 위한 발전이 아닌 브랜드의 유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하이브랩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입사자인 UI Design 1팀 김희영 UI디자이너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하면서 기계부품과 같은 기능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해야 하고 기계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했기 때문에 디자인에 제약이 많아 다른 분야를 알아보던 중 웹과 모바일 시장이 커지는 만큼 그와 관련된 디자인을 많이 접하게 되고, 깔끔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들을 보며 UI/UX 디자인 공부를 한 후 해당 직무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내 사진을 찍거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설, 영화, 게임을 좋아하는데, 최근엔 새로 산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에 크로키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김희영 UI디자이너는 적성과 맞지 않는 업무를 하던 시기에 어떤 일을 할 때 즐겁고 성취감이 들었는지를 생각해보았고, 그런 본인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회사를 찾던 중 하이브랩을 만나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하이브랩의 10월 신규입사자 3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첫 시작을 하는 분 그리고 앞으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이 앞으로 함께하게 되었는데, 3분이 기대하던 모습 그대로 하이브랩에서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10월 입사자 소개였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