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지난 3월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3월 하이브랩엔 다양한 직군 4분이 신규 입사하셨습니다.
그 중 먼저 소개해드릴 분은 광고디자인팀 최현주 UI디자이너입니다.
한국인 최초 칸 광고제 입상이란 기사를 보고 뒤늦게 미술을 시작한 최현주 UI디자이너는 하이브랩 입사 전, 출판사에서 지류기반의 디자인업무를 하다 지류 디자인의 한계를 느껴 다양한 매체를 통한 디자인 표출을 하기 위해 웹, 모바일 디자인 쪽으로 전환하여 하이브랩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분위기 있거나 컨셉이 있는 독립서점을 찾아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 영상, 글(블로그), 사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평소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경영지원실 이연희 선임입니다.
HRD에 치중되었던 경력을 좀 더 포괄적인 HR분야로 확대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경영컨설팅으로 심화 공부를 하였고, 이번 하이브랩에선 계약 관련 업무를 새로 맡게 되어 긴장과 설렘이 공존한다고 합니다.
이연희 선임은 스트레스가 쌓일 때, 술을 마시면서 해소하거나 땀 흘릴 정도로 격하게 운동을 하는 정적·동적 양면의 스트레스 해소법 소유자입니다.
다음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웹개발팀 이지원 개발자입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전공과목을 수강을 통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작업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물이 나왔을 때의 그 성취감과 행복함을 잊을 수가 없어,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고, 좀 더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하여 프로그래밍관련 교육을 듣고 하이브랩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여가시간에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 이지원 개발자는 간혹 잠깐의 시간이 날 때 친구들과 함께 예쁜 카페나 맛있는 디저트를 찾아 다니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사 확정 후 가진 마지막 자유&여유 시간을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GAME VIDEO팀의 홍일점 신유미 디자이너입니다.
어릴 때부터 TV 혹은 영상물 보는 것을 좋아해서 관심이 있었던 신유미 디자이너는 기존 영상회사에 홍보, 홈쇼핑, 기업 홍보관련 업무를 했었는데 직무를 수행하였는데, 직무의 한계와 발전가능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 분위기와 시스템 그리고 복지가 잘 되어있는 곳에서 직무 발전 시키며 일할 수 있는 곳을 찾다 하이브랩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유미 디자이너는 맛보다 분위기가 좋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를 다니는 걸 좋아하고, 영화감상을 하거나 포스터 수집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직군, 취미를 보유하신 하이브랩 3월 신규입사자 4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어느덧 4분이 입사한 지도 2달 가량 지나가는데, 본인의 직무에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하이브랩과 함께 하길 응원하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