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하이브랩 6월 신규입사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은 신규 입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 내용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여 입사 축하 및 임직원 소개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6월 하이브랩에 신규 입사한 3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하이브랩에는 3분의 신규입사자분들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만나보실 분은 크리에이티브팀 은제이 UI디자이너입니다.
학창시절 회화보다 다양한 분야가 있는 디자인에 흥미를 느껴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진로를 정할 때 디자인 분야 중 어떤 직무를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것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홈페이지를 보는 것’이라 생각하고, ‘웹디자인이란 그 웹사이트의 얼굴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껴 UX/UI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은제이 UI디자이너.
은제이_취미한가지만 몰두해서 하는 것 보다 이것저것 해보는 것을 좋아해 다양한 취미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그 결과물이 있는 것들을 좋아해서 베이킹, 뜨개질, 바느질, 그리고 최근에는 그림을 많이 그리는 편이라는 은제이 UI디자이너는 하이브랩으로 이직을 하면서 웹 디자인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는 것을 보고 발전 가능성이 많고, 안목을 키워 좋은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입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광고디자인 3팀에 입사한 유호경 UI디자이너입니다.
어릴 적부터 다이어리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 아기자기한 스티커나 마스킹 테이프를 수집하다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레이아웃까지 신경 써서 다이어리를 꾸미면서 자연스럽게 디자인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시각디자인을 전공할 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어떤 디자이너가 될 지 몰랐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직무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유호경_취미입사 전에 하이브랩 블로그를 보고 막연히 활기찬 분위기라고만 생각을 하다가 실제로 입사를 하고 보니, 활기찬 것뿐만 아니라 일을 할 때에는 각자의 일에 진지하게 임하는 분위기였는데, 덕분에 자극도 많이 받고 앞으로의 성장에 대해 확신도 갖게 되었다고 이야기한 유호경 UI디자이너는 평소 독서를 하거나 영화를 보고, 최근에는 서울에 있는 여러 도서관이나 카페를 다니면서 책을 읽거나 영화관을 다니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6월의 마지막 입사자는 크리에이티브팀 라슬기 UI디자이너입니다.
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면서 편집 인쇄물이나 3D 렌더링 쪽보다 UI 관련 작업에 더 흥미를 느끼게되어 해당 직무를 선택하였다는 라슬기 UI디자이너는 이전 회사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을 하며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비슷한 작업을 하게 되면서 디자인적 시야와 좀 더 체계적인 일을 하고자 하이브랩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슬기_취미영화나 공연, 전시, 만화 등 다양하게 보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편인 라슬기 UI디자이너는 시간이 날 때마다 만화카페에 가서 하루 종일 웹툰을 읽거나, 영화가 나오면 무조건 영화관에 가서 보는 편입니다.
요즘은 약 8개월 정도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데, 피아노를 칠 때 피아노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2019년 6월 하이브랩과 함께하게 된 3분의 신규입사자를 만나보았습니다.
이번에 입사한 3분 모두 아직은 자신의 직무에서 많은 경험을 지니진 않았지만, 앞으로 하이브랩에서 차곡차곡 실력을 갈고 닦아 멋진 UI디자이너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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