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lab culture] 하이브랩 동호회 Hi-FC _ “가자Go”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에서는 공통된 주제와 관심사로 모임을 만들고 활동을 하면서
자기계발과 친목을 쌓을 수 있음은 물론, 활동비까지 지원하는 일종의 동호회를 Hi-FC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Hi-FC는 Hivelab Fantasy Club의 약자로 하이브랩에서는 현재 총 5개의 Hi-FC가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마지막 Hi-FC는 다양한 회원들의 취미를 함께 공유하는 “가자Go”입니다.

함께 만나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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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Go는…

“가자Go”는 서로 다양하고독특한 취미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이 모여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활동을 해보고자 시작된 Hi-FC입니다.
처음 활동을 시작하려 했을 때는 원래 해오던 각자의 특이 취미체험과 경험에 초점을 맞추려 했으나, 사내 Hi-FC이기에활동 기준이 있어 반년~1여년 정도 꾸준히 진행될 활동을 선정하여 2017년에는 “텃밭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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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는?

텃밭농사를 진행하다 보니 활동일이 주말, 휴일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자Go 회원 분들이 꾸준히 잘 참여해 주시고, 아이나 가족들을 데리고 오면서 함께 활동하며 서툴지만 반년간의 텃밭농사 성과가 제법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실제 여행 계획으로 스킨 스쿠버 체험을 해 본다던가, 지금 활동하는 텃밭 경험을 밑바탕으로 ‘내년에는 개인 텃밭을 해봐야겠다!’ 등 실제 삶에 좋은 취미와 여가라는 의미를 깨닫게 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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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취미 여기 다 있지요??!!

저희 가자Go의 멤버들이 어느 정도 연차도 있고 연령대가 높다(?)보니 좀 더 여유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요.
그리고 각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액티비티한 취미가 무척 다양한데요,
살짝 말씀드리면, 전동 킥보드로 Hi-FC 시작할 계기가 되어준 김미영 전임님과 향긋한 드립커피를 마실 수있게 해주는 송윤호 책임님.
그리고 이지선 선임과 저(서누리 팀장)는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여유가 있을 때 투어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선님의 주최로 실제로 잠수 풀에서 스쿠버 체험을 진행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번 텃밭 농사의 일등 공신인 공준모 선임님은 특성상 주말 참여가 필요한데, 최고 참석률을 보여주시고, 농작물을 정말 살뜰하게 돌봐 주셨어요.
최근 런치패드를 시작한 노성욱 전임님! 전자 악기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처음 보는 악기인데 영상만 봐도 재미있었답니다.
저희 가자Go의 다른 분들의 멋진 취미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재미를 위해 남겨놓겠습니다.ㅎㅎ
궁금하시면 오셔서 함께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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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앞으로 가자Go는 드라이빙 센터 방문, 사격, 스쿠버 다이빙 등 각자의 경험과 취미, 그걸 시작하는 방법 등을 공유하면서 올해의 텃밭 같은 성취가 있는 연간 활동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직접 농사한 야채를 소비하기 위한 워크샵도 계획 중입니다.
이런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다양한 Hi-FC원을 충원하고싶어요.
혹시 하이브랩에 숨은 특이 취미 보유자가 있으시면 저희 가자Go는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저희가 하반기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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