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lab culture] 하이브랩 동호회 Hi-FC _ “또랑”

안녕하세요. Hi-Zine 운영자입니다.

하이브랩에서는 공통된 주제와 관심사로 모임을 만들고 활동을 하면서
자기계발과 친목을 쌓을 수 있음은 물론, 활동비까지 지원하는 일종의 동호회를 Hi-FC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Hi-FC는 Hivelab Fantasy Club의 약자로 하이브랩에서는 현재 총 5개의 Hi-FC가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지난 “하배동” 소개에 이어 오늘은 하이브랩 Hi-FC 중 최다 인원수를 자랑하는 “또랑”입니다.

함께 만나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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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은?

사내 Hi-Friend((구)친해지길바래)를 통해 친분이 생긴 동료들과 평소 볼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Hi-FC생성 소식을 듣고, 삼삼오오 모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Hi-FC명에서 느끼실 수 있듯이, ‘또랑’의 주된 활동은 볼링으로 정기적으로 한 달에 “1회”, 퇴근 후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링 후에는 회원 분들과 맥주 한 잔을 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저희 또랑은 Hi-FC 최고 회원 수를 자랑하며, 경영지원, UXD, UIT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타 직군과의 교류는 물론 운동도하고 스트레스를 풀며 친분을 쌓기에 이만한 Hi-FC 없지 않나요?
3472332109471671556 처음 Hi-FC를 시작했을 때엔 에버리지가 뭔지, 공은 어떻게 잡는지, 공을 굴리는 건지 던지는 건지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 점수는 당연 말할 것도 없죠: )
그런데 모임 횟수가 늘어갈수록 회원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니 회장으로서 무척이나 뿌듯했어요.
3472332109470632196                                                                       이렇게 성장했답니닷!!^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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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정 가득한 회원들로 또랑이 구성되어 있지만, 매회 모임인정에 대한 인원 제한이 있어서 업무상 혹은 신변상 참여가 어려울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경우 인원수 미달로 미 활동 처리를 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음… 혹시 업무나 피치 못할 사유로 불참 시 사유서 등을 통한 참여 인정 등의 제도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한 번 모이면 볼링을 좀 오래 쳐서 매달 회사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은 볼링장 비용으로 전부 지출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단체 팀복이나 또랑 내에서 우수 활동 사원을 선출해 볼링관련 포상 선물을 드리거나, 이제 에버리지는 많이 올라가서 기초를 탄탄히 하자는 의미로 단체로 자세 교정 관련 강의를 듣는 등 또랑 회원 분들의 실력이 지금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생각입니다.

여러분, 사내에 또랑에 대한 잘못된 소문이 있는데 저희 절대 음주 동호회가 아니에요. 볼링을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Hi-FC 입니다.
볼링에 관심이 있거나,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다가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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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Zine은 하이브랩에서 진행되는 문화 활동, 행사, 임직원 소식 등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